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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뉴스 2025. 08. 26 등록자 문창순대표 쪽지보내기  (61.♡.110.38) 작성일25-08-26 18:04
글내용
제목 반도체 뉴스 2025. 08. 26
중국 당국이 미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산업계 전반에 자국산 칩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하
도록 압박하고 나섰으며, 최근 비야디(BYD), 상하이자동차 등 중국 자동차 업체에 중국산 반도
체만을 사용한 차종 개발을 추진하도록 압박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한 미국 관세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1~2주안에 반도체 관세 부과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70억달러(약 51조3000억원), 38억7000만달러(5조4000억원)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하고 현지 반도체 공장(팹) 건설이 한창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제조 업계에서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쿄일렉트론·SCREEN·
테라다인·디스코·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ASML·ASMI·KLA·램리서치·어드밴테스트 등 글로벌
10대 반도체 장비제조 업체들의 순이익은 총 94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습니다.
실적 둔화 또는 악화한 기업 수는 작년 1분기(1~3월) 이후 5분기 만에 가장 많았으며 “중국 수요
일시적 둔화, AI 특수로 특정 장비에 대한 수요 집중, 경쟁 심화, 기술 격차 축소, 미중 무역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기요금 인상’ 시사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변화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곳은 국내 전력 사용량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가파른 전기요금 상승에 일부
기업들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전력거래소에서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 직접구매제도’ 활
용을 통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PU의 성능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요소가 캐시 메모리 특히 S램(SRAM)이나 연산 속도와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구성요소이지만, 그 동안은 ‘부피가 크고, 제조 단가가 높으며, 집적도는 낮다’는 한계
때문에 업계의 적극적인 투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CPU 성능의 핵심이자 데이터 병목을 해소하는
열쇠로서 S램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삼성전자 파운드리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CPU
에서 AI 반도체로 확산되는 대용량 S램 흐름은 이제 초기 단계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인공지능(AI) 반도체 부문에서 독보적 1위인 엔비디아에 보낸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가 신뢰성 검증(Reliability Testing) 시험을 통과해 이달 말 최종 양산 직전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와 HBM4 공급을 성공하면 내년 AI 메모리 시장
의 판도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8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명을
'HBM5'라고 밝히며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8세대 HBM
준비하고 있으나, 공급 과잉으로 HBM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즉답은 피했습니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미국과 일본 공장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공장은 애플 등 대형 고객을 확보해 양산 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반면, 일본 구마
모토 공장은 수요처 부족으로 가동률이 절반에 그치며 수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파운드리 양강 구도가 2나노 공정을 두고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TSMC는 내년 본격
양산 예정인 2㎚ 공정의 웨이퍼 가격을 장당 3만 달러 수준으로 책정하고 모든 고객에 동일 가격을
적용하는 '프리미엄 동맹' 전략에 나섰고,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빠른 공급 대응을 무기로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이 '노골적 개입' 국면으로 들어섰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수입품에 최대 300% 관세를 예고한 데 이어 경영난에 빠진 인텔 지분인수 카드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CPU에서는 겹치지 않지만 파운드리에선 인텔이 삼성의 잠재적 라이벌로 보이는데, 문제는 파운드리가
고객 선점이 절대적인 산업이라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하이퍼셀(Hyper cell)'을 무기로 2nm 공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유연한 칩 설계로 성능과 전력 소비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HPC(고성능컴퓨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이 올 상반기 4000억원대 흑자를 기록하면서 빅테크를
겨냥한 대미 반도체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보입니다. 미국 내 파운드리 가동률이 상승하고 선단
공정에 적용한 EUV(극자외선)·GAA(게이트올어레이) 기술 성숙도가 올라가면서 그 동안 분기별로 조 단위
적자를 내며 삼성전자 DS (반도체)부문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파운드리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매입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DX부문의 모바일 AP 매입액은 7조7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275억원 대비 29.2%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에 퀄컴의 모바일 AP인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전량 탑재하면서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로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원가 하락 압박을 받자 결국 아이폰 패널
품질에 악영향을 미쳐 납품 공급 물량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로부터
원가 하락 압박을 받으면서 원가 절감 차원에서 하부 패드에 부착하는 보호필름 공급 업체를 바꾼 게
지난달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17 패널 라인에서 발생한 크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BD)를 인수했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생산 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는 이유는 원가를 줄이기 위해선데 의장 공정의 완전 자동화까지 달성하게 되면,
자동차 제조사는 원가의 10%에 달하는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정부 당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 과정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독소조항’이 포함된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9일 원전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수원·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가 체결한 합의문에는한국 기업이 원전을 수출할 때 1기당
6.5억 달러(약 9000억원) 규모의 물품·용역 구매 계약을 맺는 조항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계약의 기간은 50년 기간으로 설정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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